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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 연호문화 축제에 7만 명 다녀가

한 달 간 주말동안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7/29 [21:30]

합덕제 연호문화 축제에 7만 명 다녀가

한 달 간 주말동안 다채로운 행사 열려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7/29 [21:30]

  

▲     © 편집부

합덕제의 역사 문화적 스토리와 아름다운 연꽃을 주제로 7월 한 달 간펼쳐졌던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지난 27일 마지막 행사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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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합덕제 연호문화축제는 지난해까지 3일 간 열렸던개최기간을 올해부터 주말을 이용해 한 달 간 개최하는 것으로 변경되면서합덕제 연호문화축제위원회 추산 누적 방문객 7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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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간에는 농촌 테마공원에서 물놀이장을 운영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았으며, 야간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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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올해는 축제에 앞서 당진시가 새롭게 조성한 연꽃원에 23종류의 다양한연꽃을 심고 야간조명과 우산터널, 꽃터널 등의 경관시설물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를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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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제 연호문화축제위원회 윤재형 위원장은 올해는 예전에 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평가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보완해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축제를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에 따르면 합덕제에 새롭게 조성된 연꽃단지의 연꽃은 8월 중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축제 후에도 야간조명과 물놀이장은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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