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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서 이웃사랑 이어져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가득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9/01/29 [14:26]

당진 합덕서 이웃사랑 이어져

설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가득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9/01/29 [14:26]

    

▲     © 편집부

 

설 명절을 맞아 당진시 합덕읍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합덕읍에 따르면 지난 23일 당진 해나루영농조합법인(대표 이강훈)은 합덕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가래떡과 떡국 떡을 함께 포장한 32박스를 기탁했다.

 

지난 25일에는 연호라이온스클럽(회장 고정근)이 쌀 10씩 포장에 합덕읍에30, 우강면에 20포 합덕아동센터에 10, 신평아동센터에 10포 등 총 사랑의700을 전달했다.

 

2017년 합덕인더스파크 산업단지에 PET, 플라스틱캡 등 포장 용기생산시설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 수석(대표 조익성)지난 10일 이웃돕기 후원금 360만 원을 합덕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지정기탁하고 매월 10만 원씩 3가구에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후원키로 했으며, 첫 기탁금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원될 예정이다.

 

합덕읍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시민들 덕분에 지역이 더욱 따뜻해지는 것 같다기탁해 주신 금품과 물품은 모두 지역 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도움이필요한 가구에 설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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