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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우리신협 안준상 상임이사가 한국기독실업인회 당진지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24일 당진감리교회 선교관에서 제6대 이병룡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안준상 회장이 창조적인 경영으로 세상을 섬기자(창 1:28) 슬로건으로 이·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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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취임식은 제1부 감사예배, 제2부 축하공연, 제3부 이·취임식은 지회기 인수인계, 감사패 및 취임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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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한 안 회장은 “당진지회 발전을 위해 영혼 구혼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섬김과 선교는 어떠한 기쁨과 비교할 수 없는 축복으로 회원간 화합하고 우정을 나누며 선교와 선교를 실천하는 지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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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취임식을 기해 ▲김곤중·문충원·송인섭장로(당진감리교회), ▲김왈기장로(대덕교회), ▲박종현장로(당진성결교회)가 신입회원으로 회원증을 전달하고 당진시복지재단 왕현정 이사장에게 북한이탈주민을 정착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의 봉사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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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회장은 현재 당진우리신협 상임이사, 당진감리교회 장로, 당진지방장로회 부회장,당지시법원 조정위원,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감사, 당진YMCA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기독실업인회(CBMC)는 그리스도를 믿는 실업인(사업가/경영인)들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국제적으로 초교파적인 기독교 기관으로 전세계 95개국과 한국CBMC는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국적으로 275개의 지회와 해외교포 159개 지회가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