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단풍과 함께하는 독립기념관 ‘힐링축제’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 개최(11월 3일 ~ 4일 2일간 개최)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오색 단풍이 가득한 가을을 맞아 11월 3일 ~ 4일(2일간) ‘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1995년도 독립기념관 직원들이 3.2km에 걸쳐 1,200그루의 단풍나무를 심어 조성된 곳으로11월초부터 중순까지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는 11월 3일 오전9시부터 독립기념관 외곽에조성된 단풍나무숲길에서 진행되며 악기연주 및 댄스공연, 버스킹 공연, 독립운동사 강연, 부대행사 등 2일간 다채롭게 마련하였다.
주요 공연행사로는 3일 토요일부터 4일 일요일(2일간)까지 진행되며 천안시후원버스킹 공연, 청룡동 기타 재능봉사단, Paul light 버스킹 공연, 최현경의크레파스 댄스공연 등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독립운동사 강연으로 김형목 박사(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가“조선총독부 건물의 기억과 전선”이란 주제로 1일 2회(12:00 ~ 13:00, 14:00 ~ 15:00)에 걸쳐 독립기념관 내 조선총독부 부재전시공원에서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독립운동가 캐릭터 포토존, 사진촬영행사, 순회전시물 전시, 천안예총 주관 시화전 등이며 특히 아름다운 독립기념관의 단풍나무숲길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촬영행사를 통해 독립기념관에서 소중한 추억을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준식 독립기념관장은 11월 3~4일 개최되는 제2회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에 가족, 친구, 동료들과 방문하여 새로운 활력을 얻고, 아름다운 단풍나무숲길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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