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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천안갤러리아 문화강사 ‘대통령상’ 수상

제5회 대한민국 평화통일 전국 국악 경영대회 열려

안주형 | 기사입력 2018/11/01 [11:26]

유미자 천안갤러리아 문화강사 ‘대통령상’ 수상

제5회 대한민국 평화통일 전국 국악 경영대회 열려

안주형 | 입력 : 2018/11/01 [11:26]

▲     © 편집부


높고 파랗게 찾아온 가을 하늘아래 예쁘게 물든 시월의 끝자락에 민족통일 불교 중앙협의회(의장 김법혜 스님)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평화통일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지난달 27일 충절의 고장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전국 국악 경연 가운데 국민통합과 통일 의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국 조선족 동포와 다문화 가정 일본인 등 312명이 민요부, 무용부, 기악부, 풍물부 등 4개 부문에 참가해 열띤 경영을 펼쳤다.

 

일반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기악부 조진영(전북 도립국악관현악단), 신인부 대상 충청남도 도지사상은 김상년 씨, 외국인부 대상 통일부장관상은 리임순(중국 연길 시조협회장), 대학부 대상 통일부장관상은 채종욱(영남대) , 학생부 대상 교육부장관상 홍예지(인천소양초)학생이, 영예의 대통령상은 유미자씨가 수상하였다.

 

유 씨는 중앙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 석사로, 동경 한국전통 예술원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 문화원 무용강사, 천안갤러리아 커뮤니티 문화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경력은 제10회 홍성가무학 전국대회 종합대상을 수상했으며, 일본 동경에서 총13회째 정기공연으로 한.일 문화 교류에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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