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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일센터, 어린이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경력단절 여성 20명 자격증 취득

김수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8 [23:33]

당진여성새일센터, 어린이단체급식조리사 양성

경력단절 여성 20명 자격증 취득

김수영 기자 | 입력 : 2018/06/28 [23:33]

▲     © 편집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28일 수료식을 갖고 지난 49일 개강해 운영했던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어린이단체급식조리사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 편집부

 

국비가 지원되는 직업교육훈련인 어린이단체급식조리사과정은 새일센터를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조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과 실습위주의 수업과 직무소양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수강생 전체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과정을 모두 이수한 가운데 수료자 중 2명은 조기 취업에도 성공했다.

 

또한 수료생 중 4명은 한식조리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으며, 15명의 수강생도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학수 새로일하기센터 팀장은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도 취업상담과 인턴십 등 다양하고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는데 새일센터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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