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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빈, 주말을 뜨겁게!

조세빈 대한애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6일(토)~ 27(일) 밀착형 체험 선거 활동 펼쳐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8:23]

조세빈, 주말을 뜨겁게!

조세빈 대한애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26일(토)~ 27(일) 밀착형 체험 선거 활동 펼쳐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5/28 [18:23]

 

▲     © 편집부


대한애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세빈은 26()부터 27()까지 밀착형 체험 선거 활동을 통해 민심 속에서 뜨겁게 보냈다.

 

조 후보는 26() 원성동 일대 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원성동 내 하천 정비와 쓰레기 처리 관련 불편사항을 듣고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원성동을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조치해야 할 내용들을 논의했다. 특히 재개발 등 거대하고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닌 당장 신속하게 큰 부담없이 조치할 수 있는 것들로 쓰레기장 설치나 쓰레기 투기장소 증가 및 관리통 보강 등이 그런 것들이었다.

 

▲     © 편집부


오후부터는 6일장이 서는 아우내장터로 이동해 상인들과 각 면, 리에서 온 지역주민들과 만났다. 작년 여름 폭우로 인한 범람 및 제방 분실이 발생한 상류지역과 하류지역 농경지 유실과 피해 현황을 듣고 동일한 피해예방을 위해 하천정비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였다.

 

뜨거워지는 여름철 장날이라 상인도 손님도 지쳐가는 오후 3~4시 사이에는 지역민들은 조후보를 알아보고 시원한 물 한잔을 건네며 격려하기도 하였다.

 

이어서 이어진 천안지역 ROTC 지역 모임에서 선후배들과 함께 어울려 족구를 하는 모습은 지금껏 보이던 선거를 앞둔 결연한 모습과는 다른 것으로 오랜 친구와 형, 아우를 만나 반가워하는 사람냄새 나는 모습이었다.

 

▲     © 편집부


27일 일요일엔 아침부터 강행군이 이어졌다.

하늘샘 교회에서 관련자들을 만나 인사하고 성도들과 예배와 점심식사를 함께 하고는 이성수 목사 등 관계자들과 함께 나라의 안정과 평화, 번영을 위해 기도하였다. 특히 기독 115년의 역사를 갖는 하늘샘 교회는 일제 치하에서 민족정기를 바로하고 기독교 복음전파를 위해 노력하여 이승만 박사,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만세운동, 근대사 박정희 대통령의 민족주의로 이어지는 유서 깊은 곳임을 논하며 애국충절의 고장 천안의 중요성의 역할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오후 4시엔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구국기독기도회에 참석해 누란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운명을 걱정하는 지역민들과 함께 기도하였다. 여기서 특전사 부사관으로 40년 가까운 군 생활을 했다는 분은 자신의 핸드폰 내 젊었을적 사진과 태극기 집회에 오랜 세월을 참여해온 사연을 이야기하며 이 나라는 촛불로 세워진 나라가 아니라 한국전쟁 때 피로 지킨 나라고 월남 파병 등 피로 가꾸어 온 나라다며 현 정부의 촛불 건국론에 격앙을 금치 못 했다. 이날 구국기도회엔 젊은이부터 노인들, 심지어는 학생들도 많이 참석해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그리고 이것이 대한민국의 희망임을 알게 했다.

 

조 후보는 곧바로 태조산 등산로 입구와 청소년 수련원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 태조산 등산로 정비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태조산 등산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일부구간은 안전사항을 위해 보수할 부분이 있는 것으로 이야기 되어져 조후보는 추후 현장을 함께 점검해 보기로 하였다.

 

어둠이 짙은 저녁에도 부지런히 달리는 조 후보는 목천교회 방문과 중학교 친구 부친 조문 등이 예정되어 있지만 그 일정을 마친 후엔 사무실로 돌아와 케이스별 연설문과 선거 프레임과 전략 구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불과 3일 후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지금, 진정 이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는 인재가 발굴되어 이 혼란의 시기를 정리하고 새로운 아침과 같은 희망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본다.

 

“23년간 밤과 낮의 구분 없이 북한군 총구 앞에서 살아왔습니다. 할 일이 있다면 밤낮이 따로 없고 한겨울 폭설도, 한여름 폭우도 저를 막지 못 합니다. 하물며 밤이 좀 늦었기로서니 할 일을 미루겠습니까?”

 

씩씩하게 웃으며 출발하는 조후보의 어깨가 듬직해 보이는 가운데 부디 6.13 선거를 통해 조 후보를 포함한 많은 애국의 인재가 발굴되어 천안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치가가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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