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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중·고 진입도로(확장) 개설 사업 등 아산시민 숙원사항 해소

이명수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5억원 확보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7/09/28 [09:33]

온양여중·고 진입도로(확장) 개설 사업 등 아산시민 숙원사항 해소

이명수 의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5억원 확보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7/09/28 [09:33]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온양여중·고 진입도로(확장) 개설 사업」과 「배방읍 회룡천 노후교량 재가설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15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온양여중과 온양여고 사이에 진입보도가 없어 평소에도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의 위험을 초래하여 개선이 필요하며, 배방읍 회룡천은 호우시 상습 파손되어 이용에 불편한 실정이다.”고 하면서,“우리 아산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안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지원요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이명수의원이 특별교부금 지원을 받은 사업 중 「온양여중·고 진입도로」의 경우 이명수 의원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진입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 통행이 불가능하며 보도의 미설치로 인해 학생들이 등·하교하는데 많은 불편함을 주고 있어 과감하게 지원을 받아냈다.      

  「배방읍 회룡천 교량」의 경우 인근 주민 약 500여명이 이용하는 유일한 교량이지만 호우 발생시 상습적으로 침수되고 파손되어 주민들의 통행안전을 위협하고 영농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었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온양여중·고 진입도로(확장) 개설 사업」과 「배방읍 회룡천 노후 교량 재가설 사업」시기를 앞당긴다면 지역 주민들의 통행편의는 물론 차량혼잡 및 교통사고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행정부와 아산시간의 협조를 통해 지역 인프라 확충 및 지역민의 안전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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