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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힐링 워크숍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힐링 워크숍 실시 자존감 회복의 기회 마련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7/06/19 [18:04]

소통과 화합, 힐링 워크숍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힐링 워크숍 실시 자존감 회복의 기회 마련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7/06/19 [18:04]
▲     아산시 민원봉사담당관실 힐링 워크숍 실시 자존감 회복의 기회 마련

아산시(시장 복기왕) 민원봉사담당관실 직원들은 지난 6월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전북 부안군 소재 황토마을에서 민원공무원의 자존감 회복과 친절 실천다짐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기관 위탁교육으로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역량강화,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 및 감정노동으로부터 회복의 기회를 갖고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업무의 질적 향상을 꾀하도록 계획됐다.
 
1일차에는 직원 화합과 유대 강화를 위한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고, 2일차 오전에는 최근 특이민원 응대로 인해 저하된 자존감 회복을 위해 연극으로 감정을 치유했다.
 
또한 다온 인재교육원 안상경 소장으로부터 “민원인 응대 요령 및 감정노동 안전교육”강의를 들은 후, 라옥순 부안군 문화해설사의 설명으로 지역 문화유적지 비교 견학을 통한 타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순서로 남은 일정을 마무리 했다.
 
아산 시민들의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민원공무원들이지만 평소에 무척 바쁘고 특이민원 응대로 저하된 자존감 때문에 부서원간 소통의 기회도 적었는데 워크숍 기회를 통해 문제점을 반성하고 직원 간 이해를 다지는 기회와 함께 감정의 치유를 위한 연극과 민원응대교육 등으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 행정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은 우리 민원실 내부에 잠재돼 있는 유무형의 문제 의식을 끌어내는 성찰의 시간이자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디딤돌의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번 워크숍에서 다져진 직원 간 소통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 서비스 추진에 한발 더 앞장서 나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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