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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모종동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8억원을 확보하였다.     

  이명수 의원은 “모종동은 하수관로가 노후되고 불량하여 지반침하가 우려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사고 발생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고 하면서,“우리 아산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국민안전처에 지원요청을 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수 의원은 “이번 안전특별교부금 확보로 하수관로를 정비하여 침수피해 예방은 물론 지반침하에 대한 재해위험이 해소되어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아산시와 협조하여 우리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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