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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署, 사회안전망 구축관련 취약계층 방범시설 물품 전달식 개최

복지단체에서 대상자 추천받아 태양광 CCTV, 스마트 초인종 등 보급 예정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6/15 [15:08]

당진署, 사회안전망 구축관련 취약계층 방범시설 물품 전달식 개최

복지단체에서 대상자 추천받아 태양광 CCTV, 스마트 초인종 등 보급 예정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6/15 [15:08]

당진경찰서(경찰서장 이선우)15일 치안 사각지대에 있는 범죄 취약계층을 위한 방범시설 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식에는 이선우 당진경찰서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길중 비츠로셀() 경영본부장 이현진 한전KPS()당진사업처 총무실장, 주우명 SI테크()대표가 참석했다.

 

방범 물품 전달식은 당진경찰서의 범죄 취약계층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참여기업은 각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 상당의 방범시설 물품을 당진시 복지재단에 지정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당진경찰서는 기업에서 기부된 방범시설 물품과 당진시 복지재단에서 운영 중인 시민의 기부금 300만 원을 합하여 총 1,800만 원 상당의 방범 물품을 범죄 취약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당진지역 복지단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서 태양광 CCTV, 스마트 초인종, 도어락, 방범 방충망을 범죄 취약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작년에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20년도에는 SI테크의 지정기부로 시작되었지만 올해는 한전KPS()당진사업처, 비츠로셀이 추가 참여하며 한단계 더 발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났다.

 

당진경찰서는 범죄 취약가정에 방범시설 물품 보급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지역기업의 지속적인 참여를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이선우 서장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기업운영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범죄 취약계층을 위해 기꺼이 방범시설 물품을 기증해 준 비츠로셀(), 한전KPS()당진사업처, 에스아이테크 및 당진시 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 당진경찰서는 범죄 취약계층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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