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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눔과 기쁨 등 봉사단체, 설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 전개

취약계층 어른신께 특별 대체급식 전달

윤윤기 기자 | 기사입력 2021/02/10 [09:48]

사)나눔과 기쁨 등 봉사단체, 설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 전개

취약계층 어른신께 특별 대체급식 전달

윤윤기 기자 | 입력 : 2021/02/10 [09:48]

 

사)나눔과 기쁨(대표 김종기) 등 아산 5개 봉사단체가 9일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기호), 국민건강보험공단 아산지사(지사장 황정미) 등과 함께 신축년 설맞이 특별 대체급식 전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산시, 한국전력공사 아산지사, 온주로타리클럽, 푸드뱅크 등에서 지원한 햇반, 라면, 떡국 떡 등 20여 종류의 대체급식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소외된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135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온양온천역 하부공간 경로식당에서 진행된 대체급식 선물 포장 봉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설 명절까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블루가 더해진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명절의 따스한 온기를 전해드려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를 주도한 나눔과 기쁨(대표 김종기), 따사모 봉사단(대표 유영금), 아산시번영회(대표 신용호), 아산상록회(박태순), 해피데이(노선웅) 5개 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20여 년 간 지속된 무료경로식당 운영을 대신해 도시락, 반찬 등의 대체급식을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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