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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

제4회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자선콘서트에서 기탁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4/12/16 [18:54]

충남신문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

제4회 희망나눔 열린음악회 자선콘서트에서 기탁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4/12/16 [18:54]
음악회 공동대회장, 최민기, 김기철, 홍성현, 진수곤 위원장
충남신문이 초겨울 맹추위를 녹일 훈훈한 자리를 펼쳤다.
지난 9일 오후 7시 충남신문 주최 ‘제4회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가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3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메운 가운데 개최한 것.
 
이날 조옥희 충남신문 시민기자 3대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음악회는 진수곤 충남신문 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그리고 다국적 6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데일리(A-Daily)가 ‘말을 해야 알지’ 둘이서 둘이서‘ 등 ‘뿐이고’를 부른 박구윤, 열정의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과 다국적 6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데일리(A-Daily), 타켓, 그리고 신예 이종현 군이 관객들과 하나가 되는 열정의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음악회 수익금은 충남신문 ‘경로당 신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정보제공에 쓰여진다.
 
제4회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 공동대회장으로 충남신문 행복문화운동본부 4대 상임대표를 역임한 최민기 전 천안시의회 의장과 충남신문 김기철 운영위원장(주 창신유통 대표), 진수곤 자문위원장(주 웅비기계 대표), 홍성현 후원위원장(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이 맡아 경로당 신문보내기 후원금 2000만원을 충남신문 황각주 회장과 윤광희 대표에게 전달했다.
 
한편 충남신문은 2010년 1월부터 경로당 신문 보내기 사업을 시작해 천안지역 모든 경로당과 아산 일부 경로당에 매년 4만부 이상의 신문을 보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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