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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중학교(교장 황영은) 2학년 학생들은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학생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민주시민 육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였다. 학교 측은 여행 시작 전인 4월 22일, 24일, 28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집중 학생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투명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참가 교직원 전원은 청렴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는 반부패 청렴 문화를 기반으로 한 공정한 교육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학교 공동체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외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깨끗한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하고자 노력하였다.
학생들은 첨성대부터 황리단길까지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통해 역사와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신라 과학의 정수인 첨성대, 아름다운 야경과 건축미를 자랑하는 동궁과 월지, 월정교를 방문했고, 불교 문화의 꽃인 불국사와 신라 고분의 신비를 간직한 천마총을 둘러보며 조상의 지혜를 배웠다. 그리고 모든 세대에게 각광 받는 황리단길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주의 현재 모습을 즐기며 협동심을 기르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광풍중학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청렴한 교육활동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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