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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6/05/08 [12:42]

천안동남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6/05/08 [12:42]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429일부터 525일까지 4주간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증가와 연등 설치, 촛불·전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사찰과 산림 인근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추진 대상은 관내 전통사찰 내 화재취약요인 사전 점검과 관계자 대상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연등·전기배선 등 전기화재 위험요인 점검 촛불·향 사용 장소 주변 가연물 제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산림 인접 지역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이다.

 

아울러 사찰 주변 산림 인접지역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하고, 화재 예방 순찰과 산불 예방 홍보를 병행해 산림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봉축행사 기간 중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계자 대상 초기 대응요령과 119 신고체계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

 

천안동남소방서는 화재예방대책 기간 동안 전통사찰 관계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은 사찰 방문객 증가와 화기 사용 확대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 시 대형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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