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꽃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어때요?aT, 어린이 대상 카네이션·무궁화 나눔 ‘꽃 생활화 캠페인’ 진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7일 전라남도 나주시 한아름초등학교에서 생활 속 화훼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꽃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초등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꽃을 나누어 주며, 꽃에 담긴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사랑, 존경, 감사’라는 꽃말을 가진 여름꽃으로, 학생들이 하굣길에 전달받아 그 의미가 가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이번 꽃 생활화 캠페인에는 나라꽃을 상징하는 무궁화도 포함되었다. 학생들에게 우리 꽃에 대한 자긍심과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며, 아직 법으로 지정되지 않은 무궁화의 국화(國花) 법제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알렸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꽃을 선물 받으니 기쁜 마음이 들고, 다가오는 어버이날에 감사한 마음을 꽃으로 다시 전해드릴 수 있어서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aT는 2023년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화훼문화진흥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어. 경조사 위주의 꽃 소비 문화를 생활 속 꽃 소비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시·도 교육청과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는 꽃 생활화 체험교육은 ‘반려식물 화분 심기’, ‘미니꽃다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많은 학교와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aT 홍문표 사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꽃이 주는 기쁨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꽃 생활화 행사, 체험교육, 무궁화 법제화 캠페인 등을 통해 화훼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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