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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고 미래환경자원 대표가 충남신문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캠페인’ 420번째 명사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다시 한 번 넓혔다. 기업과 봉사를 병행해 온 그의 행보가 현장에서 그대로 드러난 자리였다.
김순고 3620지구 2027-28 총재 예정자는 지난 24일 충남신문 본사를 찾아 천안·아산 지역 1,300여 개 경로당에 전달되는 신문을 직접 접고 띠지를 끼우는 작업에 참여했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실질적인 참여 방식으로 캠페인 취지를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김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세상과 연결되는 창을 제공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직접 참여해 보니 한 부 한 부에 담긴 정성과 책임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나눔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유곡리 출생인 김순고 대표는 지역에서 성장해 기업 활동과 사회공헌을 병행해 온 인물이다. 거산초, 송남중, 리라공고를 졸업하고 한국기술교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아산시에 기반을 둔 미래환경자원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환경자원은 철, 비철, 알루미늄 스크랩 등을 수집·선별한 뒤 재활용 제품으로 재생산하는 재활용 전문 업체로, 자원 순환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정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자원을 다시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는 과정은 환경 보호와 자원 효율성 측면에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지역 내 재활용 시스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 형성에도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업 운영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공익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산시 척수장애협회 후원회장으로 장애인 복지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아산시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이사로 체육 활성화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아산시 장애인당구협회장과 장애인 재활자립센터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장애인 자립 기반 확대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 협의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 사업자문위원 등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 전반에 걸친 공익 네트워크 속에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복지, 체육, 봉사 영역 전반에 걸쳐 활동 범위를 넓혀온 점이 특징이다.
로타리 활동 역시 김 대표의 이력을 설명하는 중요한 축이다.
2008년 아산로타리클럽 입회를 시작으로 총무, 회장, 지구 사찰, 봉사프로그램 위원장, 사무차장, 국제봉사단 부위원장 등을 거치며 단계적으로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는 3620지구 2027-28 총재 예정자로서 충청권 로타리 조직을 이끌 차기 리더로 자리하고 있다.
그는 “로타리는 사람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조직”이라며 “지역 봉사와 국제 봉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봉사를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그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충청남도지사 표창 3회, 충청남도 교육감 표창 1회, 아산시장 표창 2회, 아산경찰서장 표창 1회, 국회의원 표창 1회, 국제로타리 회장 표창 1회, 3620지구 총재 표창 5회 등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와 공공 영역에서의 기여가 다양한 방식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김순고 대표는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을 변화시킨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업 활동과 봉사 활동을 병행해 온 그의 행보가 향후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로 확장될지 주목된다. 김순고 미래환경자원 대표는 다음 명사로 박성호 제일장례식장 대표를 추천했으며 박성호 대표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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