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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이태훈)에서 운영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에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 재학 중인 한성재 학생이 6년째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며,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행사 운영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과학교육원에서는 매월 또는 분기별 학생과 학부모가 가족 단위로 참여해 우주와 별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천체관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성재 학생과 과학교육원의 인연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정상적으로 다니지 못하던 시기에 시작됐다. 당시 한성재 학생은 자신의 전공인 천문학을 살려 지역사회를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이 있을지 직접 과학교육원에 문의했고, 이를 계기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과학교육원의 태양관측, 별축제 행사는 물론 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천문분야 멘토로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산 집에 내려오는 일정마저 과학교육원의 일정에 맞출 정도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보여 주변에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다채로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과학을 더욱 가깝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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