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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은 아주대학교 이성희 교수를 초청해 진행되었다. 이 교수는 북한의 학제와 또래 학생들의 실제 생활상 등 책에서는 깊이 알기 어려운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연 후에는 학생들이 평소 북한에 대해 가졌던 궁금증을 자유롭게 묻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올중은 지난 2021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학생들과 함께 ‘한반도 통일 미래센터’를 방문, 학생들이 분단의 현실을 직접 목격하고 느낄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통일부가 주관하는 ‘통일 교육 체험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교육의 질을 크게 향상시켜 왔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에서 열린 ‘전국학생 평화통일 포럼(2022~2023)’에 학생들과 함께 동행하여, 한올중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시야에서 또래들과 평화의 가치를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올중학교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학생들이 북한 주민들의 삶을 더 가깝게 느끼고 평화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평화 감수성과 통일관을 지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올중학교의 이러한 내실 있는 통일 교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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