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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안전총괄과, 보건소 등 시 유관 부서와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천안아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본부 등 관계기관 위원과 행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어린이날 가족 단위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인파관리대책 △화재예방 및 의료대책 △비상 연락체계 구축 △안전관리요원 배치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유기기구와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행사 당일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시는 행사 개최 전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점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 발견 시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어린이날 행사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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