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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아이들 ‘밥 한 끼’부터 바꾼다”

충남 안심·건강 급식 전면 혁신 선언
급식의 질·시설·안전까지 전면 개편. “아이 식판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친환경 식재료·단가 현실화로 ‘최고 수준 급식’ 구현
노후 급식실 전면 개선... 조리환경·위생·안전 획기적 개선
식중독 ZERO 목표... 급식 안전 실시간 공개 시스템 도입
충남 로컬푸드 확대... “충남 아이는 충남이 키운다”

박소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20 [13:32]

이병학 “아이들 ‘밥 한 끼’부터 바꾼다”

충남 안심·건강 급식 전면 혁신 선언
급식의 질·시설·안전까지 전면 개편. “아이 식판이 바뀌면 교육이 바뀐다”
친환경 식재료·단가 현실화로 ‘최고 수준 급식’ 구현
노후 급식실 전면 개선... 조리환경·위생·안전 획기적 개선
식중독 ZERO 목표... 급식 안전 실시간 공개 시스템 도입
충남 로컬푸드 확대... “충남 아이는 충남이 키운다”

박소빈 기자 | 입력 : 2026/04/20 [13:32]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이병학(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학교급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충남형 안심·건강 급식 6대 혁신 정책을 공식 발표했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건강은 교과서가 아니라 식판에서 시작된다지금까지 급식은 지원의 영역으로 취급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급식의 질은 정책의 우선순위에서 뒤로 밀려나 있었다며 이제는 교육의 가장 기본이자 국가의 책임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급식은 복지가 아니라 교육의 기본”... 전면 구조 개편

이번 정책은 급식의 질 개선 급식실 환경 개선 건강 중심 식단 구축 급식안전 시스템 확립 로컬푸드 확대 급식 격차 해소 등 총 6대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급식의 질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식재료 단가를 현실화하고,친환경·지역 농산물 사용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성장기 학생에게 맞는 영양 기준을강화하고, AI 기반 영양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균형 잡힌 식단을 체계적으로 관리할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남도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급식 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아이들의 식판에 들어가는 한 끼의 수준을 근본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급식실부터 바꾸겠다”... 노후시설 전면 개선

급식실 환경도 대대적으로 개선된다. 노후 급식 시설을 단계적으로 전면 개보수하고, 환기·위생·동선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 학생과 조리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고온·미끄럼·화상 등 산업재해 위험 요소를 줄이기 위한 안전 설비를 확충하고, 작업 동선을 효율화해 현장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인력 확충을 병행해 급식의 질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식중독 ZERO”... 급식 안전 국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급식 안전도 획기적으로 강화된다. 식중독 ZERO를 목표로 식재료 이력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 급식 위생 점검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는 급식 안전 통합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한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정기·수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긴급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식판에는 단 1%의 위험도 있어서는 안 된다급식 안전을 국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아이는 충남이 키운다”... 로컬푸드 급식 확대

충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급식도 확대된다. 지역 농가와 학교를 직접 연결하는 공급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제공하고, 영양교사와 조리종사자의 업무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표준화된 식재료 공급·전처리 시스템과 통합 발주 체계를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다만 지역에서 생산이 어려운 식재료에 대해서는 안정적인 외부 공급망을 병행 구축해 급식의 다양성과 영양균형이 유지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경제와 교육이 함께 살아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어디서든 같은 급식”... 격차 없는 급식 실현

이와 함께 도시와 농촌 간 급식 격차 해소에도 나선다. 소규모 학교와 취약 지역을우선 지원해 충남 어디서든 동일한 수준의 급식을 제공하고, 학교 간 급식 품질 편차를 줄이기 위한 충남형 급식 표준 모델을 마련해 식재료 기준과 영양 수준, 위생 관리 체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구매 및 통합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소규모 학교의 비용 부담과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알레르기·질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식단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급식의 수준이 달라지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밥 한 끼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교육은 실패

 

이병학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매일 먹는 한 끼조차 책임지지 못하는 교육이라면 그 어떤 정책도 의미가 없다급식부터 반드시 바꾸고,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을 동시에 책임지는 교육으로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 먹거리 예산만큼은 어떤 정책보다 앞세우겠다말이 아니라 예산으로, 선언이 아니라 실행으로 바꾸겠다.” “충남의 학교급식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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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티 2026/04/21 [11:35] 수정 | 삭제
  • 밥 잘 나온 날은 애들이 착해요ㅋㅋ 급식 격차 해소로 소외되는 아이 없는 충남 교육을 만들어주세요!
  • 이름없음 2026/04/21 [11:24] 수정 | 삭제
  • 요즘 물가 장난 아닌데 단가 현실화 안 하면 결국 애들 반찬 부실해지겠죠 시의적절하네요 응원합니다!
  • 강형 2026/04/21 [11:13] 수정 | 삭제
  • 충남 로컬푸드 좋다 지역 경제도 살리고 애들도 잘 먹고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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