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원(원장 명노병)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7일(금) 지역주민 31명을 대상으로 충남 부여 일원에서 ‘신동엽의 시를 따라 걷는 문학기행’을 운영하였다. 이번 문학기행은 신동엽 시인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시간으로, 신동엽문학관과 국립부여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문학과 역사가 어우러진 여정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신동엽문학관에서 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궁남지 일원에서는 자유롭게 관람하며 백제의 유적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립부여박물관과 정림사지를 탐방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았다. 학생교육문화원은 행사에 앞서 4월 10일(금)‘시인 신동엽과 부여의 인물로 미리 만나보는 백제 부여의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사전특강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이 배경 지식을 쌓고 문학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명노병 원장은 “이번 문학기행은 신동엽 시인의 작품 세계를 중심으로 부여의 지역과 문화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문학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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