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강력 대응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6/04/17 [09:31]

천안동남소방서, 119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 강력 대응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6/04/17 [09:31]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강종범)는 현장에 출동하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과 폭행이 근절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구급대원에 대한 폭행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생명을 구하기 위해 출동하는 구급대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1,245건이 발생해 1,685명의 피해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주취자에 의한 폭행이 최근 3년간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남도에서도 최근 5년간 총 35건이 발생했고, 이 중 30(85.7%)이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주취 상태에서의 충동적인 폭력이 구급 현장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소방서는 119구급대원 폭언·폭행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하고, 폭행 위험 상황 시 증거 확보를 위한 웨어러블 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폭행 사건 발생 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에 나서는 등 강력한 대응 방침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피해 대원의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현장 공권력 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은 “119구급대원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중요한 존재라며폭언과 폭행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