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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세종 지역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대전·충남·세종지역 통합행사를 통해 지역 예비군과 업무관계관 노고 격려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일상 속 영웅’찾아 표창 수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6/04/03 [18:49]

대전·충남·세종 지역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대전·충남·세종지역 통합행사를 통해 지역 예비군과 업무관계관 노고 격려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는‘일상 속 영웅’찾아 표창 수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6/04/03 [18:49]

 

육군 제32보병사단(이하 32사단)43, ‘58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해 온 대전ㆍ충남ㆍ세종지역 예비군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비군 창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제32보병사단장 김지면 소장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또한, 홍종완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김하균 세종특별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보훈 및 안보단체 관계자, 대전·충남·세종 통합방위작전의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예비군과 업무관계관 및 통합방위협의회 6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1부 화합의 장, 2부 기념식에 이어 3부 축하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1부는 국방부에서 제작한 기념영상 시청과 각자의 생업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다가 국가의 부름에 헌신하는 예비군의 모습을 표현한 지남규 작가의 샌드아트와 사단 군악대 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고, 2~3부는 본 행사에 이어 축하 공연까지 진행되었다.

 

우리 예비군은 1968227일 대통령령 제3386향토예비군설치법 시행령에 의거 그해 41, 대전공설운동장(,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창설되어 올해로 58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우리 지역은 대전·충남·세종이 통합으로 예비군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육군 제32보병사단은 예비군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32사단 예하 군부대와 기관이 국방부장관 등 부대표창을 받았으며, 예산군 지역대장 5급 송생진 등 71명이 국방부장관 및 육군참모총장 등 개인표창을 수여 받았다.

 

특히, 올해는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일상 속 영웅을 사전 선정하여 표창 대상에 포함하였는데, 승리여단 2대대 서성훈 예)중위와 대산여단 2대대 허경태 예)하사가 일상 속 영웅으로 선정 되었다.

 

 

상비예비군인 서성훈 예비역 중위는 제5보병사단에서 장교로 2년간 복무한 뒤 전역 이후에도 7년째 군과의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 사단에서는 지난 ’23년부터 승리여단 2대대(충남 아산지역) 소대장으로 4년째 성실히 임무수행 중이다.

 

지원예비군인 허경태 예비역 하사는 제6보병사단에서 3년간 부사관으로 복무한 뒤 전역하였고, 지난 ’912월부터 현재까지 약 37년간 예비군으로 활동하며, 대산여단 2대대(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대에서 소대장으로 임무수행 중이다. 허경태소대장은 부대 훈련이나 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통합방위작전태세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32사단장 김지면 소장은 지역의 안보 문제가 발생했을 시 가장 먼저 응답하는 우리 예비군들의 존재 가치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이 필요로 할 때 주저함 없이 용기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를 준비한 32사단 동원참모 송호준 중령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 속에서 예비전력의 중요성은 국가안보를 위한 핵심 전력이라고 할 수 있다. 유사시 상비전력 수준의 임무수행 가능한 예비전력 육성을 위해 사단은 보다 과학화되고 효율적인 교육체계를 적용하여 대전·충남·세종의 안보를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대는 행사에 참석한 예비군 및 업무관계관들에게 다양한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했다.

 

상비예비군 : 예비역 중 지원자를 선발하여 전시 핵심직위에 평상시부터 소집 및 훈련, 전시 동일 직책에 동원하여 운용하는 제도를 말하며, 군의 병력구조를 보강하고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전시 즉각전투임무수행을 보장할 수 있음.

 

지원예비군 : 예비군 조직 대상이 아닌 사람이 예비군 대원으로 지원하여 그중에서 선발된 예비군을 말함. , 법적 의무가 끝난 후에도 자발적으로 지역 안보를 위해 예비군대원으로 지원하여 선발된 예비군으로,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내고장을 지킨다는 상징적인 면에서 여성예비군, 특전예비군과 차이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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