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 단장 박규희, 허문욱)이 지난 10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진단에서 준비한 두유와 협약업체 한우드소, 염치정육식당, 큰고개식당, 한우사랑, 아산축산물정육식당, 대왕정육식당, 이천순대국밥에서 후원한 갈비탕,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한 기타식료품 등을 복지 취약계층 78가구에 전달하며 1:1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허문욱 단장은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단원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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