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최창용 의장이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당진을 획기적으로 확 바꾸겠습니다.” 며 당진시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이날 최창용 의장은 “코로나 19로 우리의 삶이 힘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제는 매우 어렵고, 정치와 사회도 혼란스럽다,교육도 후퇴하고 있다”며 “우리 민족은 저력이 있어 다시 굳건히 일어설 것으로 당진시민들과 함께 최창용이 앞장서겠다”고 일침을 놓았다.

그러면서 “내일이 기대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당진시를 획기적으로 확 바꾸겠다며 최창용은 시민 여러분의 바람을 받들어 당진시장으로 출마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히고. 최창용은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오늘날 당진시의 현실은 과거에“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당진의 모습” 이라고 덧붙였디.

“당진시의 현실은 지역 공동체는 철저히 붕괴되었고, 사회정의는 무너지고 지역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강조하고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상황은 전국에서 가장 좋지 않다”고 꼬집었다.

또 “교육평가지표는 전국 최하위권으로 공부 잘하는 학생과 인재는 떠나고. 교통사고와 자살률, 안전사고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이 당진시라며. 무엇 하나 제대로 된 것도 없고, 주변 도시와 비교하면 부끄럽기만 하다”고 각을 세웠다.

이에 “이제는 바로잡아야 한다”며 “시민들과 최창용이 하나가 되어서 당진시를 획기적으로 확 바꿔 시민 여러분이 주인인 당진, 내일이 기대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 오는 6월 1일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당진시장으로 출마 자신감을 보이고 민간 대기업에서 5년, 공직에서 28년간 일했던 경험을 되살려 한다”며 도시계획 전문가임을 자처했다.

최 의장은 당진시립도서관장, 당진2동장, 도시과장, 건설과장을 역임하면서 청렴하고 소신있게 당진시 발전에 앞장서 정직하고 청렴하며 행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최창용은 2018년 제7대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당히 시의원에 당선, 2021년 7월에 당진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화합과 소통으로 당진시의회를 이끌었으며, 시민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로 시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아름다운 당진시를 만들어 왔다고 강조하고 당진시 배구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체육발전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도시계획 분야 강의로 후학 양성과 적십자봉사원, 환경운동연합회원, YMCA회원으로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당진시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6월 1일 여러분이 선택하실 당진시장은 당진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행정능력과 전문성, 당진시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했던 사람, 당진시민을 섬기면서도 발전을 이루고 정의롭고 공정과 상식을 겸비한 최창용은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 능력과 덕목을 갖추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 의장은 ①도시 인근에 대규모 호수공원을 건설, ②당진시가 부자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 ③교육의 질 향상,④환경관리사업소 신설 직접관리 및 송전철탑 지중화, ⑤익형 돌봄시설을 대폭 신설 및 확충·확대, ⑥당진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시행, ⑦면천읍성-솔뫼성지-합덕제-삽교호-매산리-장고항-왜목-도비도-해안관광 벨트 조성. ⑧모든 정책에 대한 각 분야별 민관특별위원회 추진을 8대 주요공약을 내세우고 당진시의 미래를 위하여 함께 빈틈없이 추진하겠다는 비젼을 제시했다.

끝으로 최창용은 “항상 시민들과 소통 당진시의 행복한 미래와 희망을 위해 앞장서고, 봉사겠다는 각오를 피력하고 자랑스런 국민의힘 소속 시장 후보로 언제나 국민의힘과 함께 해 왔다”며, “윤석렬 대통령 당선자가 강조한 공정과 상식에 가장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당진시장으로 의롭고 정직한 최창용을 선택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당진지역 공약으로는 ▲제2서해대교 화성∼안섬(해저터널) 건설사업 추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화단지 지정 추진 ▲석문국가산단에 스마트그린 산단 ▲수소특화단지조성, 유소유통센터 유치 ▲국도32호선 대체 채운동∼반촌리 우회도로 건설 추진 ▲당진항만 음섬포구∼송악IC 매립 국가정원 해양레져 관광시설을 조성 추진을 제시하고 문화예술,의료 휴양시설 확대로 삶의 질을 높이는 최우선 정책 등에 당진시장을 국·도비 확보에 세일즈맨 역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