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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스톱 인허가…국무총리상 수상

행정안전부 2021년 시군구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 선정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16:05]

천안시, 원스톱 인허가…국무총리상 수상

행정안전부 2021년 시군구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 선정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11/26 [16:05]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2021년 원스톱방문 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인허가, 등록, 신고 등 복합민원을 한꺼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천안시는 인허가 민원을 한 곳에서 접수·처리할 수 있는 전담 부서인 허가과2016년부터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에 각각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산지전용허가, 도로점용허가 등을 신청해야 했으나, 현재는 허과가에서 모두 접수 및 처리하고 있어 민원인은 신속하게 인허가를 받을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구축을 위해 출범한 허가과는 현재 기업허가팀과 개발허가팀, 전용허가팀, 농지전용팀, 산지전용팀, 점용허가팀, 공장건축허가팀 6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인허가 민원 처리절차 개선과 신속·정확한 인허가,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인 만족도를 높이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젊은 미래도시 천안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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