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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칭찬합시다!…제20탄, 문정숙 주무관

천안오성고등학교 행정실 소속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21/06/16 [14:06]

[특집] 칭찬합시다!…제20탄, 문정숙 주무관

천안오성고등학교 행정실 소속

정덕진 기자 | 입력 : 2021/06/16 [14:06]

시설관리 업무 수행여성으로 넓은 교내, 종횡무진 누비는 전천후 능력 발휘

행정실 맏언니젊은 동료들 살피고, 이끌어주는 믿음직한 선배

민원 갈등 미연에 예방친절한 학교 이미지 제고 앞장

두 딸의 어머니첫째 딸, 코로나 예방 첨병인 간호사로

둘째 딸, 큰딸과 10살 터울육아와 공무 병행, 빈틈없는 업무 수행

수능시험 재응시 방문한 졸업생들친절한 선생님호칭, 정평

 

 

천안오성고등학교 행정실 소속 문정숙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문정숙 주무관은 늘 미소 띤 얼굴과 넉넉한 마음으로 천안오성고에 활력을 보태고 있다. 20033월에 입직해서 성거초에 근무하다 2017년에 천안오성고로 옮겼다.

 

문정숙 주무관은 교직원 급여 및 연말정산 학교 회계 세입 학교 회계 지출 맞춤형 복지 및 교원 휴복직 계약제 교원 계약체결 교원 호봉승급 및 재획정 교육 급여 수급자 관리 재수생 대입 원서접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한편 순환보직제에 따라한 때 시설관리 업무를 담당했을 때는, 여성의 몸으로 넓은 교내 공간을 종횡무진 누비며 시설관리를 빈틈없이 해냈다는 평이 자자하다.

 

행정실의 큰 언니로서 젊은 동료들을 도닥이며 민원인과의 갈등을 미연에 예방하는 한편, 친절한 오성고등학교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수능시험을 다시 보기 위해 원서접수차 찾았던 졸업생들 사이에 친절한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생겼을 정도로 밝은 미소로 늘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하는 모범 교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두 딸의 어머니이기도 한 문 주무관은 첫째 딸을 코로나 예방의 첨병인 간호사로 키워 어엿한 사회활동을 하도록 지원했다.

 

느즈막에 얻은 막내딸은 이제 10살로 두 딸과 터울이 크다 보니 직장 생활과 병행하는 육아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육아 때문에 업무에 소홀해 본 적은 없다고 본인은 물론 동료들이 전한다.

 

천안오성고 행정실 내 맏언니로서 두 딸의 어머니로서, 모든 학생들 에게는 내 자식처럼 여기면서, 신입직원은 알뜰히 챙기고 이끌며, 동료 간 우애와 화합으로 학교 내 웃음꽃이 가실 줄 모르도록

오성고의 대모로 손색이 없는 문정숙 주무관!

 

오늘도 환한 미소와 함께 친근감으로 민원 응대에도 최선을 다하는 천안오성고등학교의 그녀!

문정숙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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