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면 통정3리, 주민이 나서‘돌담꽃밭’개장

쓰레기로 적체된 유휴 부지를 유채꽃밭으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5/17 [15:51]

당진 석문면 통정3리, 주민이 나서‘돌담꽃밭’개장

쓰레기로 적체된 유휴 부지를 유채꽃밭으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5/17 [15:51]

당진 석문면(면장 염태상) 통정3리 마을(이장 박성원/새마을지도자 김찬수)에서는 지난 15석문 돌담꽃밭개장식을 진행했다.

 

작년까지 석문면 통정3리 마을 중심에 위치한 LH주택공사 소유 유휴부지 8400여 평에 산업폐기물과 일반쓰레기가 적체돼 있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와 벌레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했다.

 

이에 통정3리 주민들은 마을 첫 사업으로 꽃밭을 만들기로 결정해 임대료로 연 2000만원을 요구한 LH주택공사에 꽃밭조성사업의 공공성에 대해 알려 임대료에 대한 LH 입장을 철회시키고 사업을 추진했다.

 

주민들과 인근 호서대학교 학생들은 작년 5월부터 유휴부지 개간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15일 성공적인 개장식을 개최해 유채꽃이 넘실거리는 돌담길과 붉은 양귀비꽃, 바람개비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성원 통정3리 이장은 꽃밭 만들기 당시 돌담 쌓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힘들었으나 주민들의 도움으로 개장할 수 있었다앞으로 더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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