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갇힘 상황을 대비해 대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인명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장비를 적용할 수 있게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잠금장치 구조 및 원리 이해 ▲잠금장치 종류별 기법 숙달 ▲잠금장치별 개방 실습 등이다. 소방서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최정훈 구조구급팀장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직원의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을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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