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온양한올중,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안녕하세 ‘효’캠페인』진행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5/06 [09:06]

온양한올중,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 『안녕하세 ‘효’캠페인』진행

황은주 기자 | 입력 : 2021/05/06 [09:06]

 


온양한올중학교
(교장 김문환)는 지난 3 어버이날 기념일을 맞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HUG쉼터에서는15명의 학생들이 꽃액자를 직접 만들어 초원회에 전달하는 건강하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하세캠페인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게 되실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라온하제:즐거운내일' 팀은 비대면으로 각자의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문구를 쓰고 예쁜 꽃을 만들었으며, '요리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마들렌 사랑의 쿠키를 만들었다.

 

손명교 초원회사무국장은 학생들의 예쁜 꽃만큼 예쁜 마음이 우리 어르신들께 잘 전달될 것이며 학생들의 효 실천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문환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깨닫고 노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실천을 위한 인성함양을 기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의미가 남다르며, 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어르신들이 받으시면서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경선 사회복지사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가족봉사활동을 통해 사춘기 청소년들과 가족구성원간에 대화의 창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에 대한 청소년기 인식 개선으로 노인 차별과 학대를 해소하고 세대 갈등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는 첫걸음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57일부터 8일까지 초원회와 연계된 독거노인 어르신께 집으로 직접 배달되어 따뜻함이 전달될 것이다.

 

학생들은 첫 번째 봉사활동건강하세 캠페인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졌으며, 나눔을 실천하고 사랑을 베풀고자 실시한 봉사활동이 오히려 학생 자신들에게 따뜻함으로 남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10월까지 4번의 가족봉사활동을 운영하게 되며 가족 구성원들과 따뜻함도 나누고 봉사활동이라는 것을 통해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