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수업나눔에서는 50~60대 선생님을 주축으로 Google G Suite 사용법 실습과 온․오프라인 수업 실천 사례를 발표하였다. 윤영뢰(수학), 모혜정(한문), 박희순(영어), 윤석재(사회) 선생님들의 자신만의 독특한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공개해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정기적 수업나눔을 주관하고 있는 조미경 수석교사는 “선생님들의 학급경영과 수업에 대한 고민을 파악하여 활동 프로그램을 구안함으로써, 선생님들의 자발적 참여와 수업공유로 블랜디드 러닝 수업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만석 교장은 “선생님들의 자발적 수업나눔과 실천을 통해 교실 수업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이 순조롭게 잘 정착되고 있어서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지속적인 수업나눔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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