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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환경정비 합동 기동 순찰 실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5 [16:47]

아산시, 도시환경정비 합동 기동 순찰 실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21/05/05 [16:47]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4월 23일, 30일 이틀에 걸쳐 도시환경 저해 시설물 정비를 위한 합동 기동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도시환경정비 합동 기동 순찰을 통해 지속적인 정비에도 불구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주요 도로변 파손된 보도블럭, 가로수, 포토홀, 불법광고물(풍선간판), 가로 및 노면 청소 불량 등 도시환경 저해 시설물에 대해 분야별 합동 기동 순찰반을 편성하고 아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아산시 기획경제국장을 반장, 8개 부서장을 반원으로 한 합동 기동 순찰반은 시 전역 특히 온양온천역, 시외버스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2021년도 도시환경정비 시범사업 구간인 실옥사거리~권곡초사거리~충무병원사거리~관광호텔 지역의 충무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전통시장 상징간판 보수, 스마트분리수거함 설치, 가로수 및 도로시설물 등 각종 도시환경 시설물 정비사업 추진상황 현장 점검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동순찰반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깨끗·깔끔·산뜻·멋있는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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