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면 주민자치회(회장 허석)은 지난 1일 고대면 당진포리 해창터널-대호대교 구간 도로변에 탄소 저감을 위한 아팝나무 7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는 미래경영 청년네트 회원, 고대면 주민자치회(회장 허석). 고대로타리클럽(회장 이종석). 적십자고대봉사회(회장 강미남), 고대중학교(교장 오경수)와 당진시에너지센터(센터장 이인수) 등 각급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고대면 당진포2리 당나루물꽃승마마을이 인접한 해창터널-대호대교 구간에 아팝나무를 식목했다.

특히 식재된 나무는 고대면 주민자치회 허석 회장이 마을 주민으로부터 10년생 이팝나무 70그루를 희사받아 기후변화 위기를 대응하고 나무심기의 중요성과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식목행사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저감을 위해 미래경영 청년네트가 미세먼지 및 탄소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당진시에너지센터(센터장 이인수)로 연락, 이를 고대면주민자치회“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중 나무심기를 연계 미세먼지 등이 흡수를 잘하는 이팝나무를 선정한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참여했던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 회원 20여명은 당진시에너지센터를 방문“기후위기와 에너지 전환”교육을 받고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에 대한 관심 제고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