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대한적십자사‘희망천사학교 캠페인’ 동참위기가정 청소년 지원하는 “희망을 나누는 천사들의 학교” 캠페인 앞장서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이 충남적십자사(회장 유창기)의 위기가정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인‘희망천사학교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천사학교 캠페인’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매월 정기적인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또래 친구를 돕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도내 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한 학교에서 20명 이상 가입 시 해당학교를 희망천사학교로 인증하고 희망천사학교 명패를 전달한다. 가입한 학생들에게는 희망천사학교 회원증이 수여된다.
이날 가입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주는 적십자사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작은 손길이 모여 위기가정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창기 회장은 “희망천사학교 캠페인은 어려서부터 기부를 실천하는 취지의 나눔 프로그램으로서, 특별히 앞장서서 동참해주신 김지철 교육감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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