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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우강면, 지역 현안 스스로 해결 한다

주민자치회와 지역단체, 소통협력사업 위한 협약 체결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4/23 [15:02]

당진 우강면, 지역 현안 스스로 해결 한다

주민자치회와 지역단체, 소통협력사업 위한 협약 체결

편집부 | 입력 : 2021/04/23 [15:02]

지난 20일 당진시 우강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와 단체 간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강면 주민자치회(회장 신협엽), 새마을지도자우강면협의회·부녀회(회장 전종호, 박미선), 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은 단체 간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현안을 자생적으로 해결하고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은 올해 당진시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체새마을과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우강면에서는 순례길 방문객에 대한 아이 돌봄서비스, 물품 보관 및 주민참여 소통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구상해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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