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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2명 양성판정

해나루 시민학교 발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4/20 [17:41]

당진시,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검사결과 2명 양성판정

해나루 시민학교 발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4/20 [17:41]

해나루시민학교 발 자가격리중인 확진자가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당진시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59번 확진자는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359번 확진자는50대 내국인으로 해나루시민학교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9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360번 확진자30대 외국인 해나루시민학교 수강생으로 이 확진자 또한 지난 9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지만 두 확진자 모두 자가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자가격리 중 생활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경미한 증상이라도 지체 없이 보건소 선별진료소(평일, 주말 오전 9~ 저녁 6, 점심시간 오후 12~1)를 방문해 무료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다.

 

한편,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김홍장 시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금일 충남도교육청과의 업무협약식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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