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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신평면 ‘마을만들기 대학’ 개강

충남도 개방형 신평면장의 행보 주목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21/03/12 [14:30]

당진시 신평면 ‘마을만들기 대학’ 개강

충남도 개방형 신평면장의 행보 주목

홍광표 기자 | 입력 : 2021/03/12 [14:30]

충청남도 시책인 개방형 면장제로 금년 1월 당진시 신평면에 부임한 최기환 면장의 면정 발전 및 지역발전을 위한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과 12일에 당진시 공동체새마을과와 연계한 마을만들기 대학을 개강, 마을자치 활성화에 대한 주민 교육을 추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마을별 10명씩 1회당 3시간을 기준으로 4회에 걸쳐 추진되며, 김홍장 당진시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홍보영상으로 시작됐다.

 

1교시는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를 돕는마을의 역할과 마을만들기를 위해 해야 할 일을 다뤘고, 2교시에는 마을자치 활성화를 위한 주민 참여방법과 마을사업 발굴 등에 대해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기환 신평면장은 본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만들기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등 지역의 현실적 문제를 마을 스스로 찾고 해결함으로써 마을자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면에서는 30년 후의 미래를 위한 면정발전의 청사진을 위해 여러 컨설팅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안사항인 면 청사 이전,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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