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초 공동주택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을 전수 조사 후 진입 곤란 지역 8개소(공동주택)를 선정하였고, 지난해 말까지 청수극동2차아파트 등 7개소에 대해 출동로를 확보하였다.
소방서는 마지막 출동로 확보대상으로 목천 동우아파트를 선정하여 입주민과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로 공동주택 내 소방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한 소방차 출동로를 확보했다.
한영구 화재대책과장은 “재난 현장에서의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 시민 여러분이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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