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형 천안신대초등학교 교감  "참교육 대상" 수상

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 18일 오후 3시에 천안 웨딩베리컨벤션에서 “2020충남신문 언론대상 시상식 및 경로당신문보내기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충남신문은 매년 창간 기념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를 시민추천으로 접수받아, 수상자 선정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사람들은 각 부문별 단 1명에게만 수여하기에 언론사가 시상하는 언론대상으로 사회적 권위와 함께 수상자에게는 더욱 값진 상으로 정평이 나있다. 

단 올해는 코로나 19로 창간 1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2020충남신문 언론대상 시상식 및 경로당신문보내기 후원금 전달식”만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참교육 대상'을 수상한 이준형 교감은 1998년부터 23년간 교육현장의 최 일선에서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서까지 존경과 신뢰, 공감과 격려를 받아왔다.

이 교감은 탁월한 행정 및 교무업무 수행과 학생 개개인의 특기와 소질 계발,학생 맞춤형 학력 신장을 위한 두드림학교 운영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결손 구제 지원, 교원간의 소통을 위해 남다른 모범을 보이고 있다.

또한 특색있는 학교교육과정의내실화를위한 교수 학습지원에 사명감을 갖고 수업방법 및 평가방법 개선, 교육부지정 및 도지정 정책연구학교 4회 운영, 동료수업공개 분석, 배움중심 장학, 영재교육 및 과학교육 활성화를 5년 강사활동, ICT 및 스마트 교육, 교무업무시스템 일반화를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2020 천안시청과 연계한 독서릴레이 생활 속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 학년별진로집중 특색활동으로 학생들의 진로역량 강화, 도교육청 연계 2020 창의융합실구축을 통한 창의융합교육사업, 2020 다문화학생 외국어교육 지원 사업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