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초ㆍ중등교원 배구대회는 김종성 교육감을 비롯해 태안군수, 태안군의회의장, 교육장, 중국 요녕성교육청 국제교류단 쓩쎵용 단장, 중국 단동4중학교 쟝위 교장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이뤄졌으며, 14일에는 도내 중등 체육교원으로 구성된 11개 팀의 선수 150여명이 출전해 중등 체육교사들의 단합을 가지는 뜻 깊은 경기를 실시했다. 특히, 13일 개회식에는 11월 12일~15일까지 실시하는 제8회 한ㆍ중 고교생 국제스포츠교류를 위해 요녕성교육청에서 방한한 단동4중학교 선수들과 논산 연무고 배구 선수들의 친선경기가 개회식 후 이뤄졌으며, 친선경기에 앞서 실시한 김종성 교육감, 태안군수, 태안군의회의장, 쓩쎵용 요녕성 대표단 단장의 시구는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김명훈 기자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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