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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문화발전에 헌신…충남신문과 함께 할 터!

유선종 아산시 문화재단 상임이사…명사초청 62탄

편집부 | 기사입력 2018/11/28 [17:48]

아산시 문화발전에 헌신…충남신문과 함께 할 터!

유선종 아산시 문화재단 상임이사…명사초청 62탄

편집부 | 입력 : 2018/11/28 [17:48]

 

▲     ©편집부

 

유선종 아산시 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지난 1123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해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 6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충남신문은 천안·아산지역 900여개 경로당에 무료신문 보내기9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에서 인품과 덕망이 높고 인지도가 있는 명사가 지명을 받으면 경로당 무료신문 보내기 봉사활동 후 다음 명사를 지명하여 릴레이식으로 펼치는 캠페인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지역정보 제공 및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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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종 상임이사는 충남의 대표언론사인 충남신문에서 9년째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신문보내기 캠페인에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한 해 두해도 아니고 십년 가까운 세월동안 천안아산지역 경로당에 신문을 보내드리는 일은 어느 언론사도 할 수 없는 일이다지역 언론의 사명을 넘어 어르신을 공경하는 윤광희 대표를 비롯해서 임직원들의 평소 지극한 효심의 발로였기에 더욱 경의를 표한다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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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우리 아산시 문화재단에서도 어르신을 위한 많은 문화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충남신문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정보제공과 건강증진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유선종 상임이사는 다음명사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추천했으며, 오세현 시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1130일 당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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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선종 상임이사는 아산시청 재직 시절 많은 문화관광예술 시설을 직접 이루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문화재단을 잘 운영하고 아산시민과 함께 아산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아산시 민선 7기 공약인 문화예술놀이 등 복합기능의 문예회관 건립에 역할을 다하며, 11악기 갖기 운동에 맞는 정책 및 프로그램 운영,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와 연계된 문화 공간 조성 등 다방면에 이바지하며 아산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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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온양온천 역뿐 아니라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로 확대 운영하여, 축제를 통한 아산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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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를 위해 모든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영이 가능하도록 조례제정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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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 상임이사는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 길과 곡교천 일원의 관광명소 화를 이루는 데 힘쓰며, 아산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축제,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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