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열차타고 농촌체험 및 역사문화탐방, 공주역 활기공주시 농촌마을 소득 및 교류인구 증대로 신바람
지난 6일 KTX 공주역이 위치한 이인면 신영리 마을에는 서울지역 국민은행 노동조합원 및 가족 등 250여명이 KTX 열차를 타고 공주역에 내려 밤줍기 체험 및 신영리 주민들이 생산한 무항생 삼겹살과 목살로 건강한 점심과 함께 공주지역 농특산물인 밤, 고구마, 배 등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역이 위치한 신영리 마을은 주민 20명이 함께 영농조합법인 신영뜰을 만들어 농촌체험 및 농산물판매 등을 통한 소득사업 및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금년에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공주시에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공주역 주변을 농촌관광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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