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열어주는 공감!
한 해의 끝자락에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
티켓판매 수익금 2000만원 경로당 신문보내기 후원금으로 전달
좌로부터 안상규 자문위원장, 홍순기 운영위원장, 홍성현 후원위원장, 도명수 상임대회장,
천안시노인회 유홍준 회장,황각주 회장, 윤광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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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대표 윤광희)주최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 “제6회 희망·나눔 열린 음악회”가 지난 12월 2일 오후 7시 천안시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 400여 객석을 가득 채우며 초겨울 밤 다양한 음악, 연주, 공연으로 흥을 더하며 화려하고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 ▲ 충남신문 ‘제6회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 자선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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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는 충남신문 ‘경로당 신문보내기’ 사업의 일환으로 수익금 전액은 경로당 어르신들에 대한 정보제공에 쓰여 진다.
충남신문은 2010년 1월부터 경로당 신문 보내기 사업을 시작해 천안지역 모든 경로당과 아산 일부 경로당에 매년 4만부 이상의 신문을 보급해 오고 있으며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사는 신성우 상무이사의 사회로 충남신문 홍순기 운영위원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감사패 전달, 대회사, 환영사, 축사 등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콘서트’에서는 충남가요강사협회 김도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가수 하동진, 열정의 색소폰 연주자 신유식, 영화배우 겸 가수 이동준, 퓨전난타공연 깨비타, 지역가수 서가인 등이 출연, 이날 공연을 하는 가수들의 열정과 끼가 관객들과 함께 호응하고 어우러져 듣고 보고 즐기는 최고의 무대로 겨울밤의 낭만과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제6회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는 상임대회장 도병수 변호사와 공동대회장에 충남신문 홍순기 운영위원장, 안상규 자문위원장, 홍성현 후원위원장, 박순창 시민기자 단장 등이 추진하여 마련되었고, 티켓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 2000만원은 경로당 신문보내기 후원금으로 충남신문 황각주 회장과 윤광희 대표에게 전달했다.
도병수 상임대회장은 대회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충남신문에서 개최한 ‘제6회 희망 나눔 열린음악회’ 경로당 신문보내기 자선콘서트에 오신 모든 분들과 음악회를 위해 협조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 차를 거듭할수록 내실 있는 행사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저희 관계자들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 오늘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함께 즐겁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각주 회장은 환영사에서 “충남신문이 1년에 한번 맞는 연말 잔치로 우리 식구들이 티켓을 팔아 어르신들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처음 참석하신 분들을 비롯해 오늘 이렇게 오신 모든 분들은 충남신문 가족으로 충남신문은 열렬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앞으로 충남신문이 천안에서 충남에서 최고의 신문으로 발전되리라 본다. 윤광희 대표 이하 직원들, 협력단체 위원장님들, 회원들, 어르신들, 손님들에게 다시 한 번 환영의 말씀 드리고 최고의 음악회보다 최고로 재미있는 음악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과 즐겁게 노시고 힘들고 서글펏던 마음 다 풀고 2017년도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노인회 유홍준 회장은 “6회째 맞이하는 음악회에 저를 비롯하여 우리 천안시노인회 회원들을 초대해준 황각주 회장님과 윤광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또 이런 행사를 통해 천안지역 모든 경로당에 충남신문을 구독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을 받아 어르신들의 삶에 힐링이 되고 우리 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협조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천안시 노인회를 대표하여 감사드린다.
충남신문은 천안시의 많은 정보와 소식을 접할 수 있고 읽을거리가 참으로 많고 기다려지는 신문이다.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우리 시민들 곁에 더욱 가까이 있는 충남신문으로 더 발전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말했다.
윤광희 충남신문 대표는 “매년 실시되는 음악회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시는 도병수 대회장님과 충남신문 4대 위원장님 그리고 협조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지역의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천안시 노인회에서는 경로당 신문보내기에 앞장서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희생 봉사해온 충남신문 홍순기 운영위원장과 (사)한민족평화포럼 강동복 상임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충남신문에서는 진수곤 전 자문위원장과 이영학 전 자문위원회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채용기 기획이사와 안상규 자문위원장에게 위촉패를 수여했다.
2016년 아옹 다옹 지나온 아쉬움을 ‘충남신문 희망 나눔 콘서트’를 통해
함께 웃고 즐기고 뜨거운 열기를 더하며 하나가 되어 연말 가장 따뜻한 추억으로...
진한 여운은 내년을 위해 남기고, 새로운 한 해를 기약하는 시작이다.
| ▲ 충남신문 홍순기 운영위원장 노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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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한민족평화포럼 강동복 상임의장 노인회로부터 감사패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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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학 전 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충남신문 감사패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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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기자단 김윤진 총무국장, 김은경 재무국장, 엄소정 기획국장이 안내 봉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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