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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들의 아장아장 가을 나들이~~^^

그랑블 어린이집, 부모와 함께 추억 만들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9/25 [02:21]

병아리들의 아장아장 가을 나들이~~^^

그랑블 어린이집, 부모와 함께 추억 만들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9/25 [02:21]
▲    단체사진
그랑블 어린이집(원장 박원희)원아들은 부모님과 손잡고 지난23일 안성 팜 랜드로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
▲   박원희 원장과 큰반 선생님
이날 병아리들의 가을 나들이는 박원희 원장과 보육교사, 학부모, 원아 등 40여명이 함께 했으며,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하얀 티셔츠로 통일된 복장을 하며 아자아장 엄마 아빠 할머니 선생님 손잡고 원에서 배운 동요를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    트랙트 열차도 타고~~~
▲    았사~ 난 비행기 조종사다   여친도 태우고...
트렉트 열차에도 오르고, 회전목마도 타면서 귀여운 표정으로 사진도 찍고, 평소 자주 놀아 주지 못한 부모들은 이 날 만큼은 아이들과 더 없는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    야! 신나다아~^^
▲    동화 열차 타고 꿈의 나라로...
저마다 정성스레 준비한 김밥과 과일을 나눠 먹으며,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에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흐뭇하게 바라보았다.
▲    마차타고  가는  동화의 나라로...
▲     엄마 아빠 뱃 속의 동생과 함께...^^
아이들이 뛰고 놀 때면 선생님들은 어느새 곁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며, 넘어져 다치기라도 할까 노심초사 애를 쓰는 모습이 아이 사랑하는 마음은 부모들 못지않았다.
▲    원아를 잘 보살피는 선생님
이날 함께한 학부모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짧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한 보람된 가을 소풍 이었다” 며 “평소에도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믿고 아이를 맡겼는데 야외에서도 우리아이들을 위해 너무 애쓰시는 모습과 멋진 추억시간을 만들어 주어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     조심조심  넘어질라  애~효!
한편 그랑블 어린이집은 동남구 천안천 공원길(다가동)5-31 서해그랑블아파트 103동 102호에 둥지를 틀고 있으며, 박원희 원장은 10년 전인 2006년 1월부터 어린이집 교사 생활로 현재 서해그랑블어린이집 원장으로써 미술학원교사 생활도 1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2014년도 평가인증에서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여 2015년 우수어린이집 추천을 받았으며" 천안 육아 종합 지원센터" 방문, 지난5월 천안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주최하는 학부모 공모 수기 "우수상"을 수상한 자타가 공인한 우수어린이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 결과 박원희 원장은 올해 9월24일 천안시 한마음보육인대회에서 천안시장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 원장은 평소이웃사랑이 깊어 단지내 어르신들을 위한 공경심으로 크고작은 행사때나 어버이날, 삼복더위, 겨울철등엔 늘 먹거리를준비하여 대접하는등 어르신들로부터 사랑을 듬뿍받고 있다. 
 
원장 및 보육교사5명 조리사1명으로 구성된 그랑블 어린이집은 정원19명 현원19명으로 아이를 보내기위해 수많은 학부모들이 대기하고 있는 등 인기가 높은 어린이집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박 원장은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와 사랑으로 건강, 영양,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차별화된 환경과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영유아의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기르고 창의적 표현 및 기본생활습관, 사회적 지식과 태도를 익히며 자신과 다른 사람을 존중하며 더불어 생활하는 교육을 하고 있다”고 교육 철학을 밝혔다.
▲    즐거운 점심시간
▲    옹기종기 둘러앉아 냠냠  맛이게
또 학부모참여수업으로 일일교사 체험을 매월1회씩 진행하여 어린이집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보육교사들의 노고와 신뢰를 쌓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아빠와 함께~~~
특히 매년1회 동심의 세계로 떠나는 학부모가을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학부모, 지인, 친척들이 함께 참여하는 년 중 큰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주말체험농장을 통해 직접 상추, 감자, 가지, 고추, 옥수수 등을 직접 따보고 채소와 친해지는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으며, 주말 농장에서 심은 배추와 무로 직접 김장을 담아 원아들에게 신선한 먹 거리 제공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함께한 보육교사들은 “평소 원장님은 친언니처럼 사소한 것 까지도 잘 챙겨주고 가정의 대 소사는 물론 늘 대화와 소통으로 가족처럼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아이들 보살피는데 더 주력할 수 있어 원에서 생활이 늘 즐겁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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