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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신뢰의 충남도당 만들 터!

박찬우,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식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7/28 [16:38]

혁신과 신뢰의 충남도당 만들 터!

박찬우,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식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7/28 [16:38]
▲     © 편집부

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천안갑 국회의원)은 28일 오후2시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새누리당 대표 ‧ 최고위원 출마자 등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당위원장 취임식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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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당원동지들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 속에 새누리당 충남도당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시대적 소명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민국은 OECD 국가경쟁력 10위권에 오른 경제대국으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피땀으로 이루었으며, 경제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에 우리 당원들의 공이 크다“고 자평했다.

또한 현재 남북 간의 긴장고조와 사드배치 등 안보문제와 국내외적으로 흔들리는 세계경제, 저 출산, 고령화, 양극화, 지역주의 등으로 인한 사회갈등을 거론하며, 국민에게 신뢰를 잃어 지난 총선에서 참패라는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며 새누리당의 혁신을 강조 했다.
 
▲     © 편집부

그러면서 박 위원장은 “우리 새누리당은 보수의 가치를 지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반석 위에 올려야 할 역사적 소명이 있다” 며 “지금이라도 정치권은 단합하고, 뼈를 깎는 자세로 본연의 임무를 다해야 할때 라”고 강조했다.

또 “자신 또한 도당위원장으로서 정파, 정략을 떠나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충남도민의 권익을 위해 일 하겠다” 며 3가지 실천비전을 제시했다.
 
▲     © 편집부

첫째, 당 조직을 정비하고 혁신하겠다.
둘째, 도당의 정책기능을 강화하겠다.
셋째, 박근혜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도당이 적극 나서 지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바른정치를 펼치는 건강한 보수정당의 면모로 통합과 화합을 이루고 새누리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 충남도당이 대선승리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서 “ ‘빨리 가려면 혼자갈 수 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같이 가라’는 말처럼,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희망찬 미래를 향해서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 며 ‘우보천리(牛步千里)’의 고사성어를 인용하여 우직한 한걸음 한걸음으로 새누리당의 혁신과 국민 신뢰 회복에 앞장서는 충남도당을 만들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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