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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문화예술교육의 싹을 틔우다

(사)푸른잎사귀, 저소득층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김소연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16/06/23 [13:41]

청소년문화예술교육의 싹을 틔우다

(사)푸른잎사귀, 저소득층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

김소연 시민기자 | 입력 : 2016/06/23 [13:41]
▲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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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오후7시 세종웨딩홀에서 진행된 천일라이온스협회장 이∙취임식 식전행사에서 (사)푸른잎사귀의 치어단 스파클링이 초청되어 그 동안 갈고 닦은 치어리딩을 선보여 많은 박수와 호평을 받았다.  

이날 (사)푸른잎사귀가 초청되어 치어리딩을 선보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일라이온스클럽과는 2011년 MOU를 체결하여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유재규 (사)푸른잎사귀 이사장은“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지역사회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말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문화예술공연 향유의 기회가 낮은 지역인 성정동과 봉명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문화예술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푸른잎사귀는 2014년에 늘해랑예술단을 지원하여 천안시 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 금상 춤경연 학생부분에서 동상 등 우수한 결과를 맺기도 하였다.

    한편 (사)푸른잎사귀는 2003년 봉사활동단체로 시작하여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김장나눔행사, 태안기름유출사고 지원 천안시 행사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통하여 우수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하여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자원봉사대상 등을 수상 했다. 

2016년에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교육사업과 문화예술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아동 야간보호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교육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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