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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문 춘계단합대회 가져

4개 단체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자리 만들어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3 [17:09]

충남신문 춘계단합대회 가져

4개 단체회원들과 화합과 소통의 자리 만들어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5/23 [17:09]

4개 단체 회원들, 충남신문 발전 힘쓸 터!

▲     © 편집부


시민과 함께하는 (주)충남신문(대표 윤광희)은 지난 21일 올해로 창간 8주년의 뜻 깊은 해를 맞이하여, 충남신문의 4개 단체회원들과 서로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충남 대표 관광지인 해미읍성과 태안군 안흥항 등을 다녀왔다.

이번 단합대회는 충남신문 주최, 4개 단체 주관으로 열렸으며, 충남신문 임직원을 비롯, 시민기자단(단장 박순창), 후원위원회(위원장 홍성현),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기철), 자문위원회(위원장 진수곤)회원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단합대회는 여느 야유회처럼 놀고 오는 형식에서 벗어나, 4개 단체 가족들이 진정 충남신문을 위하는 한마음으로 뭉쳐,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위상을 더 높이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더욱 힘쓰고자 뜻을 같이하는 의미 있는 단합대회가 되었다.

박순창 시민기자단장은 “올해로 창간8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충남신문이 10년 20년을 넘어 영원토록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오늘 함께한 모든 가족들과 하시는 사업들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 드린다.” 고 말했다.

홍성현 후원위원장은 “각 단체들의 모임에서만 보다가 오늘 한자리에 다 같이 얼굴을 마주하니 너무 반갑고 의미가 깊다며, 이 자리를 주관해준 윤광희 대표와 우리 가족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철 운영위원장은 “오늘의 행사를 위해 수고해준 각 단체들의 사무국장 등 임원진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름답고 멋진 관광지를 견학할 기회를 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진수곤 자문위원장은 “오늘 다 함께한 이 자리가 매우 의미 깊은 행사였다며, 자주 이런 자리를 만들어 소속감 고취와, 충남신문발전이 곧 나의 발전임을 알고 우리 모두 똘똘 뭉쳐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윤광희 대표는 “오늘의 충남신문이 있기까지 여기 계신 4개 단체 임원진을 비롯하여 우리가족 모든 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깊은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자주 이러한 자리를 만들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아름다운 사회건설에 충남신문이 중심에 서서 언론의 본연의 자세를 다하는 충청남도 대표언론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다른 일정으로 함께 하지 못한 황각주 회장을 비롯한 충남신문 임원들은 “비록 오늘 같이하지 못했지만, 늘 우리가족 곁에서 함께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주길 바라고,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모쪼록 유쾌하고 행복한 단합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4개단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리가족 모두에게 “창간 8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2016년을 영광과 행복이 충만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한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충남신문 가족들은 해미읍성을 둘러보고 선조들의 조국사랑과 인간애의 정신을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화포를 설명하는 김기철 운영위원장
 
박순창 시민기자단장과 함께


또한 충남의 대표관광지 안흥항에서 크루즈 유람선에 승선하여, 푸르른 서해바다와 갈매기의 날개 짓에 맞춰 시원한 바닷바람에 그 간의 시름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즐거운 여행이 되어,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기억되는 시간과 함께 충남신문의 가족으로써 더욱 결속을 다지는 의미 깊은 단합대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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