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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전 대표, 강훈식 후보에게 희망메시지 전달

경기도지사 시절 강훈식 이 있어 업적 빛났다!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6/04/12 [19:35]

손학규 전 대표, 강훈식 후보에게 희망메시지 전달

경기도지사 시절 강훈식 이 있어 업적 빛났다!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6/04/12 [19:35]
네거티브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12일 충남 아산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후보를 지원하고 나섰다. 
손 전 대표는 최측근인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아산의 발전을 위해 강훈식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최근 법적인 결론이 내려지지 않은 사안에 대한 새누리당 이건영 후보 측의 비방과 관련, 유권자들이 근거 없는 주장에 흔들리지 말기를 당부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이날 전달된 희망 메시지에서, “강훈식 후보는 저와 1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정치적 아들이자, 후배이자 동지다. 선거 막판 갖은 비방과 근거 없는 주장들에도 꿋꿋하게 정도를 걷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만 잘 해내리라는 믿음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다.” 고 말했다.

또한 “강 후보는 경기도에서 혁신분권보좌관으로 저와 함께 일했고, 그 전후로도 크고 작은 업적들을 함께 쌓았다.” 며 “경기도지사 시절에 이룬 의미 있는 많은 성과들은 강 후보가 있었기에 가능했고, 이 부분만큼은 저 손학규 가 보장한다.” 며 강 후보의 능력을 추켜세웠다.

끝으로 “비록 강진에서 나가지는 못하는 상황이나, 마음은 이미 아산을 함께 누비며 시민들의 손을 잡고 있다. 강훈식 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아산 뿐 아니라 대한민국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정치인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고 희망 메시를 통해 전했다.
 
이어서  “강훈식에 대한 믿음이 네거티브 공세에 흔들리지 않기를 바라고, 제가 아는 강훈식은 결코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고 말하며, 아산의 발전을 위해 지지자들의 의 현명한 선택을 소망한다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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