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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신안철’ 당선

지도자의 권익 필히 보장하고 축복받는 노인회 꼭 만들겠다.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6/01/28 [16:32]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신안철’ 당선

지도자의 권익 필히 보장하고 축복받는 노인회 꼭 만들겠다.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6/01/28 [16:32]
▲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장 ‘신안철’ 당선

(사)대한노인회 제16대 충남연합회장에 전 천안시노인회 신안철 회장이 당선됐다.
 
충남도연합회는 1월 28일 오전10시 연합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 제16대 충남도연합회장으로 신안철 전 천안시노인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신안철 후보가 43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예명해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로서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당선자는 2월부터 4년 동안 충남도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당선자

신임 신안철 회장은 노인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권익신장, 노인들의 삶을 지원하는 복지증진, 노인들의 역동적인 생활을 보장하는 건강증진, 노인들의 자아실현,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봉사활동 등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서 신 회장은 재능회원을 가입시켜 노인직능단체와 하나가 되는 강한 노인회를 만들 것과 노인일자리를 확대시켜 노인들의 생활을 보장하고 젊은 특별회원을 영입하여 경로당 업무의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한 도차원의 조례 제정을 통해 지도자들이 활동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과 노인생활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건강문화축제를 개최, 경로당 불편 해소를 위해 경로당기능보강사업추진, 내올리효사랑운동을 전개하여 인성문화 정착, 상담실 운영을 통해 회원들은 물론 경로당과 민원을 해결하는 등 100세 시대에 축복받는 노인회를 약속했다.
 
한편 신안철 신임연합회장은 △대전실업초급대학 행정실무과 졸업 △태인의항, 천안신계, 천안월봉, 천안성신초등학교장(12년)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천안노인대학장(8년) △(사)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장(3년 10개월)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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